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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ddyLab 차량용 고급 마그네틱 거치대 송풍구형 사용기

by ㅋㅋ잠자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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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차량용 악세사리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기 제품은 제가 활동하는 카페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설명


일단 요즘 일반 네비게이션을 구매하는 추세가 아니고 그냥 스마트폰에 내장된 혹은 추가적으로 깔 수 있는 앱을 통해서 사용을 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이 따로 있으면 좋습니다. 스마트폰 네비가 차량용을 따라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핸드폰 거치를 못하게 되면 계기판 앞에 두어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편하게 거치를 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 아래의 마그네틱 거치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링크 - http://smartstore.naver.com/eddylab/products/2393976548



타입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차량에 대시보드에 부착을 사용하는 타입, 그리고 히터가 나오는 송풍구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거치를 하게 되면 아래의 모습으로 거치가 되고, 마그네틱이기 때문에 핸드폰에 자석을 따로 부착을 하셔야합니다.




가격은 68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장착기


저는 일단 송풍구형과 대시보드형 두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부모님이 최근에 Tmap 을 사용해 보시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점, 그리고 실시간 교통량에 따른 안내가 지원되고 제일 중요한것은 SKT 사용자라 추가적인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핸드폰 거치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모님께 빠꾸? 맞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면밀한 검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단, 부모님은 대시보드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경우 테이프의 똥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하실 것 같아서 송풍구형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대시보드형은 제 책상에 부착해 두고 핸드폰 거치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핸드폰에 자석을 붙이셔야 합니다. 기본 구성품을 보시면 아래의 세트가 있습니다.



핸드폰이 조금 크신 분들은 3번 자석을 이용해서 붙이시면 되고, 5.5인치 이하는 2번 자석을 부착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착 시 꼭 가운데 붙여 주셔야 무게 중심이 잘 맞아서 큰 충격에도 핸드폰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태블릿을 거치하는데에는 부적함 함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핸드폰 본체에 부착하지 않았고 케이스에 붙였습니다. (어머니 핸드폰)






장착사진


장착의 경우 송풍구형은 히터 나오는 구멍이 힘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맨 아래층에 꼽으시길 바랍니다.








후기


부모님께 가져다 드리니 아버지가 이거 붙이면 히터 나오는 송풍구 깨질 수 있다고 처음에는 부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전화를 자주 받으시는 분이라, 운전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전화가 왔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해서 핸드폰을 꼭 보신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악세사리를 통해서 장착을 하여 사용하니 매우 편하다고 하시네요.


한편, 처음에는 아버지가 붙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쓰고 싶으니 그냥 붙이셨다고 합니다. 일단 써보니 매우 편하다고 하시고, 뭐 송풍구 깨지면 부품 주문해서 갈아 끼우면 되지 라고 말씀하시네요. (아버지가 자동차 정비를 하십니다. ㅎㅎ)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핸드폰 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차후에 생길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니, 겨울철에 히터가 나올 때, 송풍구와 결합하는 부위가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변형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장기간 사용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전달 해 드리고 이미 제 손을 떠난 상태에서 장착을 하셔서 사진이 풍부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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